[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관내 1000㎡ 이상 건축공사현장에 대한 안전 및 현장관리 컨설팅 자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통상적인 현장점검은 진행 중인 공사현장을 방문해 지적사항 위주로 점검하는데 반해 이번 컨설팅 자문은 소규모 건축공사장 중 착공 직후 10개소를 대상으로 공사 초기부터 공사 완료까지 중점관리가 필요한 안전 및 현장관리 요소에 대해 자문형식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