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차은선)는 지난 11월 19일(토)에 또래상담자 및 지도자들 120여명이 함께 또래상담 공모전 시상식, 또래상담 골든벨, 다양한 체험부스을 실시하였다.

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최한 「또래상담자 축제」는 올해 광주지역 186개 학교에서 운영하는 또래상담의 또래상담자들과 지도자들이 교류하고, 또래상담자의 활동을 나누며 격려하는 자리로 1부 또래상담 공모전 시상식, 2부 또래상담 연합행사와 또래상담자를 위한 체험부스가 운영되었으며, 올해는 다문화청소년과 함께 하는 또래상담자를 테마로 응원나무 꾸미기도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