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 양림동 버들숲 주민어울림센터에 한끼 2,000원에 무한리필 식사를 제공하는 따순밥집과 각종 차를 1,000원에 판매하는 공방찻집이 문을 열었다.

특히 양림동 도시재생사업 과정에서 지난해 창립한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과 까리따스 수녀회에서 따순밥집 아궁이와 공방찻집에 군불을 때우면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이웃 공동체에 사랑의 온기도 더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