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2020년과 2021년 약 4만 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지난 20일 1년 만에 10만 610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해마다 감소세를 면치 못하는 기성교회와 달리 창립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신천지예수교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에서 10만 명이 넘는 수가 수료한 것은 코로나19 팬데믹 전 10만 3764명이 수료한 2019년 이후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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