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군이 헤르손 철수 과정에서 헤르손 역사박물관 내 비치된 소장품들을 약탈해 간 뒤 남겨진 모습이다. (사진=우크라이나 트위터)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시(市)에서 물러난 러시아군이 퇴각 과정에서 헤르손 박물관과 미술관 소장품의 80% 가량을 약탈해 크름반도 박물관으로 이전했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