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와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개설 및 전용카드 발급 업무협약(사진=안성시 제공)

[경기뉴스탑(안성)=전순애 기자]안성시가 지방보조금 통합관리망 개통을 위한 준비에 나섰다. 2023년부터 민간보조금에 대해 ‘선 증빙, 후 교부 집행’ 방식으로 전환됨에 따라 지방보조금 통합관리망이 개통된다. 이는 부정수급 방지와 온라인 집행, 실시간 검증이 가능하도록 개편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