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륜차 불법행위 집중 단속(사진=시흥시 제공)

[경기뉴스탑(시흥)=육영미 기자]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배달업 호황으로 이륜차가 급증하면서 이륜차의 불법 튜닝, 안전기준 위반 및 교통법규 위반 행위도 증가하고 있다.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이로 인한 안전사고 및 주민 불편 민원이 계속되자, 12월 한 달 간 불법 이륜차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