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은 수산물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23일까지 14일간 수산물 원산지표시 단속과 홍보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김장철을 맞아 판매가 급증하는 천일염과 새우젓, 까나리액젓 등 젓갈류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수산물 원산지 표시 의무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원산지 표시 방법에 대한 홍보와 지도를 병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