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해남군에 오는 2025년까지 국립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가 설립되는 가운데 우리나라 농식품 분야 기후변화 대응정책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학술포럼이 열려 관심을 모았다.

해남군과 광주전남연구원은 지난 23일 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한반도 기후변화대응 농업의 시작, 해남군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로 농식품 기후변화대응 포럼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