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보이스피싱이 국내에 처음 등장한 후, 지속적으로 우리 서민 · 소상공인들의 재산을 노리는 중, 코로나19 시대를 맞이하면서 카카오톡 · 문자 등을 이용한 메신저피싱 등 비대면 사기 수법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메신저피싱은 2019년쯤 생겨난 신종 사기로 자녀 · 지인으로 위장하여 피해자에게 교통사고가 있어 급전이 필요하다는 등 긴급한 상황을 연출하여 금전을 갈취하는 수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