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시가 가뭄 상황 장기화로 물 부족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24일 평화광장에서 전라남도와 함께 ‘생활 속 물 절약 20% 동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목포시와 지역자율방재단이 참여해 가뭄의 심각성을 알리고, 생활 속 물 절약 실천이 물 사용량 감소로 이어지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