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환영 인사 중인 임호영 총재 

[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이 창립 41주년을 기념해 ‘연맹인들의 만남의 장’인 후원의 밤을 11월 24일(목) 오후 6시 30분 루나미엘레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했다.

한기호 국회의원(명예총재)을 비롯한 주요 청소년단체장과 기업 관계자 및 연맹 단원 출신자와 지도자들 3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마흔하나, 한국청소년연맹 아직청춘. 청·청·청(靑·靑·靑)’이란 슬로건으로 진행됐으며, ‘청춘MT’라는 테마로 80~90년대 추억영상 상영, 기념식, 공연, 만찬, 다함께 한마당 등 뜻깊은 행사로 참가한 이들에게 연맹활동의 추억과 감동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