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라남도 나주시는 문화재청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인 나주향교 굽은 소나무 학교 ‘향교랑 놀자, 장명루 만들기’ 체험을 오는 12월 3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굽은 소나무학교는 당초 11월 프로그램으로 계획했던 장명루 만들기 체험이 이태원 참사로 인해 다음 달로 미뤄지면서 12월 행사와 연계해 진행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