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뉴시스] 이무열 기자 = 화물연대 무기한 총파업 나흘째인 27일 오후 경북 구미시 경부고속도로 남구미 나들목 인근 한 물류 기지 출입구에 컨테이너가 놓여 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의 무기한 총파업이 닷새째 이어지면서 건설현장 등 곳곳에서 피해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토교통부와 화물연대가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첫 교섭을 갖는다. 하지만 정부가 '업무 개시 명령' 발동을 검토하면서 협상에 난항이 예상된다.
▲ [구미=뉴시스] 이무열 기자 = 화물연대 무기한 총파업 나흘째인 27일 오후 경북 구미시 경부고속도로 남구미 나들목 인근 한 물류 기지 출입구에 컨테이너가 놓여 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의 무기한 총파업이 닷새째 이어지면서 건설현장 등 곳곳에서 피해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토교통부와 화물연대가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첫 교섭을 갖는다. 하지만 정부가 '업무 개시 명령' 발동을 검토하면서 협상에 난항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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