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은 지난 25일 생물테러에 대비한 초동대응요원의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2022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재난안전부서, 경찰 등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론교육과 실습 훈련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생물테러 의심 사건이 접수되면 관할 경찰, 소방, 보건은 초동 조치팀을 구성하고 현장에 즉시 출동하여 대응 절차에 따라 기관별 담당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