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 관내 주민들은 2023년도 예산 편성시 가장 우선적으로 투자해야 할 분야로 공공안전을, 긴축재정 운영이 불가피할 경우 투자를 축소해야 하는 분야로 축제‧행사성 경비를 손꼽았다.
남구는 29일 “내년도 예산편성의 효율성 제고 및 건정 재정 운영을 위해 최근 남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서면 및 설문조사를 실시했다”며 “설문조사에서 나타난 주민들의 의견을 내년도 예산편성시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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