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양시는 지난 2일 가족친화인증기업 7개소를 시작으로 11월 28일부터 시청과 의회, 12월 1일까지 읍면동·사업소에서 ‘가족친화 직장 분위기 조성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가족친화 행복 에(愛)너지, 생활 속에 무한 에(愛)너지’라는 슬로건으로 일과 가정이 행복한 가족친화형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가족친화인증기업·기관에 근무하는 직원 2,6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