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차보전금을 4%까지 상향 조정하면서 코로나19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서구는 올해 상반기 광주신용보증재단에 1억원(광주은행 5천만원 지원)을 출연한 데 이어 지난 10월 2억원(광주은행 5천만원 지원)을 추가 출연,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총 48억원의 특례보증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