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현수 기자] 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전기차와 충전시설이 급속하게 증가해 화재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전기차 화재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전기차 화재 건수는 해마다 증가했다. 지난 5년간 전국에서 45건의 전기차 화재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