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군(군수 이상철)가 지난 28일 곡성군보건의료원에서 유관기관 합동으로 생물 테러 발생을 대비한 소규모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생물테러는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독소 등을 사용해 살상을 하거나, 사람에게 질병을 일으켜 사회 붕괴를 유도한다. 소량으로도 불특정 다수의 생명에 큰 위험을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초동 대응 요원의 신속한 대응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