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초평동 마을복지사업 ‘플라워(Flower) 힐링 UP’이 올해 4회차를 마지막으로 성공리에 마쳤다.

 초평동 마을복지사업 플라워힐링업 성료

29일 동에 따르면 이번 마지막 회에는 초평마을 건강 이음터와 협업하여 초평동에 거주하는 치매 환자 중 우울감을 가지고 있거나 심리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고 추천받아 진행했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말벗 및 활동 보조, 귀가 이송 지원 등을 도맡아 긍정적 유대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