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청장 이충호)은 ’22. 11. 28.(월) 장흥군 장흥읍 소재 장흥노인복지관에서 이충호 전남경찰청장, 김성 장흥군수, 김신남 전라남도 도민안전실장, 정양수 대한노인회 전남도연합회장, 김정오 대한노인회 장흥군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보조용 의자차(이하 의자차) LED안전시설물 부착 시범사업」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의료용 스쿠터’, ‘전동 스쿠터’ 등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리는 보행보조용 의자차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고령자들이 이동수단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고, 최근에는 자녀들이 ‘효도 선물’하는 경우까지 늘면서 전남지역에서만 약 6천~ 1만여 대가 사용 중인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