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지난 29일 전라남도청 김대중 강당에서 열린 2022 전라남도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2022년 새마을 유공자로 선정된 김순금 새마을문고 회장과 박재영 서면협의회 회장이 새마을포장을, 정영완 새마을회 이사가 대통령표창을 김영록 도지사로부터 전수 받았다.
새마을포장은 새마을운동을 통해 새마을 정신을 구현함으로써 지역사회개발과 주민복리증진에 기여한 자에게 수여하며 김순금 회장은 2006년 주부독서대학을 계기로 새마을운동에 몸담아 문고회원, 시문고회장 등 새마을운동에 대한 열정과 애정으로 다양한 독서문화 운동을 전개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으며, 박재영 회장과 정영완 이사는 지역발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해온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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