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물 절약 실천을 유도하고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가뭄 등 이상기후를 주제로 한 전시회를 개최한다.

광주‧전남지역의 극심한 가뭄으로 동복댐 및 주암댐의 저수율이 현저하게 낮은 상황 속에서 향후 제한급수 및 단수가 예상되는 만큼 현재 물 부족 사태는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