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도로명주소 홍보와 도시미관 향상 등을 위해 ‘2022 자율형 건물번호판 공모전’을 추진, 건물 주인이 설치한 우수 작품 30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수설치 분야와 디자인 분야로 나눠 10월 31일까지 진행한 이번 공모전엔 광주․전남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77점이 응모했다. 전남도는 이 가운데 우수설치 분야 18점, 디자인 분야 12점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