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기자] 장성군이 29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회관에서 제15기 장성미래농업대학 졸업식을 가졌다. 15년간 35개 과정을 운영하며, 농업 인재 1662명을 배출하는 데 성공했다.

2008년 개교한 장성미래농업대학은 농업 인재 양성을 위해 장성군이 운영하는 교육기관이다. 올해는 아열대학과, 아열대심화반, 청년CEO(씨이오)학과 3개 과정을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