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해가 짧아지면서 저녁 야경 속 불빛들이 완연한 겨울을 가리키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비롯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와 새해를 맞이하는 신년회 등 주변 지인들과 다양한 약속과 모임이 즐비한 연말연시 시즌이 다가온 것이다.
더군다나 이번 연말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후 처음 맞이하는 연말이기에 약속과 모임이 더욱 많아지는 추세이며, 연말 약속을 앞두고 오랜만의 만남에 설레며 쇼핑을 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