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재)담양군문화재단은 담양군의 지속적인 해외 이주민 증가와 국적 다양화에 따라 다인종‧다문화 사회 가속화로 생겨난 이주민 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 확대와 소통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문화다양성 전시를 진행한다.
12월 3일(토)부터 12월 18일(일)까지 담빛예술창고 문예카페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담양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진행한「2022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모두다문화-고향에 보내는 편지」프로그램의 영상편지 상영이 진행되며, 동시에 방승희 작가와 이용철 작가가 함께 진행한「문화 다양성 프로젝트-‘동심(同心) : 동심(冬心)’」프로그램의 ‘이야기가 담긴 동심 레시피’, 도자작품, 활동 사진등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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