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군(군수 이상철)이 12월 9일까지 보건의료원에서 ‘혈관이 더 깨끗한 곡성’ 보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보건의료원과 보건지소가 총 26개 경로당을 선정하고 각 1회씩 ‘혈관이 더 깨끗한 곡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심뇌혈관질환 합병증을 예방하고 만성질환자의 자가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것이다. 신체 계측⦁혈압⦁당뇨 측정 후 투약 관리, 만성질환 보건교육과 혈액순환을 위한 림프순환 운동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