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전남 목포시 율도에서 80대 고관절 골절 응급환자가 발생해 해경이 육지로 긴급 이송했다.

1일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1분께 목포시 율도에서 주민 A씨(80대,여)가 자택에서 넘어지면서 고관절에 부상을 당해 육지병원 이송이 필요하다는 신고를 받고 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