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전희)은 12월 1일(목) 보성다비치콘도에서 관내 120명의 유·초·중학교 선생님들이 주체가 되어 전남교육의 대전환을 위한 핵심 과제인 기초학력 미래수업, 전문적학습공동체의 활동 상황을 돌아보고, 미래교육의 발전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2022. 보성교육 배움나눔 [미래수업을 여는 날] 행사를 개최하였다.

1부에서는 ‘음악으로 힐링하다’를 주제로 앙상블, 성악, 마술이 어우러진 라이브 공연이 펼쳐져, 한 해 동안 교육현장에서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하신 선생님들의 마음을 보듬어주는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