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3일 주광주중국총영사관에 마련된 고 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깊은 애도를 표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분향소에서 헌화와 묵념으로 장 전 주석을 추모했다. 또한 조문록에 “한중수교와 교류협력의 주춧돌을 놓으신 장쩌민 전 주석님의 영면을 기원하오며 중국 국민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