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남촌동은 지난 1일 남촌동 자연보호협의회장 김명석 씨가 백미(10kg) 37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후원받은 물품은 먹거리가 필요한 관내 저소득층 계층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김명석 자연보호협의회장은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올해 4월에도 문구류(노트 및 필기류 등) 100세트를 기탁하는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을 펼치고 있다. 그는 “앞으로 내 자녀도 어려운 불우이웃을 돕길 바라는 마음에서 자녀 명의로 후원을 결정했으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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