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게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초등학교 졸업을 앞둔 초등학교 6학년 아동과 가족 11가구 38명을 대상으로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졸업여행을 실시했다.

졸업여행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졸업여행은 연령 도래로 사례관리가 종결되는 아동 및 가족에게 졸업이 드림스타트와의 단절이 아닌 졸업 후에도 든든한 지지자로 각인되는 계기 마련과 아이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여수시 일원에서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