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욱 화성을 국회의원

우리는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 재임시 사실상 검찰총장의 옷을 입고 정치를 하고 있음을 목도했다. 하지만 당시 공정이라는 가치를 내세우며 언론과 국민의 큰 관심을 받았다.

2021년 당시 윤 총장의 신년사는 대통령 출마선언문과 흡사했고 본 의원은 이를 지적했지만 그 해 검찰총장직을 관둘 때도 출마에 대해서는 굳게 입을 닫았다. 그저 법치주의를 말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