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청춘아람 농장 김영재(26세) 대표가 출품한 단감(부유)이 “대상(大賞,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는 과수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과종별 신청(178점)을 받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최종 선정하며, 올해는 2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에서 분야별 시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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