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배다리공원에서 열린 수원벤처밸리Ⅱ 한마음체육대회에 참석한 이재준 수원시장이 시민들과 함께 경기를 즐기고 있다.(사진=수원시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스포츠는 힘이 있다. 직접 경기를 하는 선수는 물론 응원하는 관중까지 뜨거운 마음으로 하나가 되게 한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을 하나로 만든 것처럼 말이다. 축구, 농구, 야구, 배구 등 4대 프로스프츠 구단을 보유한 수원특례시는 스포츠의 힘을 시민에게 확대하기 위해 생활밀착형 체육기반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시민 누구나 생활 속에서 생활체육을 즐기는 도시의 기반을 만드는 수원특례시의 구상을 확인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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