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시가 출시 100일을 맞은 전라남도 민간 협력형 공공배달앱인 ‘먹깨비’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소상공인·자영업자는 영업 이익, 소비자는 착한소비’라는 비전으로 지난 7월 출시한 ‘먹깨비’는 민간업체인 ㈜먹깨비가 앱을 개발·운영하고, 가맹점은 가입비와 광고비 없이 1.5%의 저렴한 중개수수료만 부담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