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양공공도서관(관장 김형구)이 6일부터 1층 갤러리 희양에서 서예동아리 ‘붓사랑’ 회원들의 작품 30여 점을 선보여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는 23일까지 열리는 이번 ‘묵향 가득 감동 가득’ 전시회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 역경에서도 12명의 회원들이 틈틈이 연마한 결과물을 발표함으로써 동아리 회원들에게는 성취감을 불어넣고 지역민들에게는 심미안과 예술적 감각을 길러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