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회장 보성군수 김철우)는 12월 6일(화) 전남·경남 9개 시장·군수와 실무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K-기업가정신센터(진주시 지수면 소재)에서 제21차 정기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정기회에서는 내년도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 예산과 그에 따른 공동사업에 대해 의결하는 한편, 지역발전을 위한 공동건의문 채택과 시·군간 협력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