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윤병태, 이하 재단) 직원들이 인근의 주택 화재를 재빨리 발견하고 초동 진화에 나서 큰 피해를 막아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6일 9시 45분경 나주시 회진리 잠애산 아래의 주택 사랑채에서 연기가 많이 난다는 나주손 공방 경영주의 신고를 받고 재단 직원이 주택을 방문한 결과 불길이 치솟는 것을 발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