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한국 피아노의 신성’으로 불리는 피아니스트 원재연이 화순전남대병원(병원장 정용연)에서 환자와 지역민을 위한 치유의 연주회를 연다.

화순전남대병원에 따르면 원재연 피아니스트는 오는 9일 오후 4시 화순전남대병원 지하대강당에서 ‘치유-천상의 소리’를 주제로 연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