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남도음식거리인 ‘녹동 장어거리’ 활성화를 위해 지난 11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장어 음식점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해 왔다.

장어거리 상징 조형물(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컨설팅은 전. 청와대 F&B 총괄 셰프로 활동했으며, 현재 오너셰프인 진경수 셰프가 컨설팅을 신청한 장어 음식점 4개소를 직접 방문해 장어 손질법부터 조리법, 시설 위생관리, 손님 응대요령 등에 대해 꼼꼼한 컨설팅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