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군 메타세쿼이아랜드에서 근무하는 김정중, 임지선 씨가 수 년째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해 기부를 해온 것으로 알려져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담양군에 따르면, 시설·유지관리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김정중, 임지선 씨는 수거하는 박스, 폐지 등을 모아 그 돈으로 매년 200만원씩 담양군을 위해 4년째 기부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