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수행기관으로 영암지역자활센터, 정우재가노인복지센터를 재선정했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12월 말 노인맞춤돌봄사업의 위탁기간(3년간)이 만료됨에 따라 지난 2일 관련 심의위원회를 열고, 기존 수행기관 2개소에 대한 운영성과 평가를 거쳐 재위탁을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