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지구가 말라가고 있다. 지구의 건조화는 세계에서 가장 두려운 자연 현상이다. 가뭄은 인명 손실 측면에서 가장 파괴적인 자연재해 중 하나이며, 광범위한 농작물에 피해를 주며, 산불 및 식수 스트레스에 큰 영향을 미친다.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의 보고서는 물 부족에 대한 경고를 담고 있다. 보고서에 의하면 가뭄은 농지를 황폐화시키고 생계를 파괴하며 말할 수 없는 고통을 초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