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광주에서 처음으로 교육부 ‘미래교육지구’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광주시교육청, 광주시 서부교육지원청과 함께 민‧관‧학 협력 체계를 구축, ‘모두를 위한 교육, 어디나 배움터’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사업 추진에 나선다.

2020년 11개 지구로 시작한 미래교육지구는 교육(지원)청과 지자체가 지속가능한 지역교육 협력 체제를 구축해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