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12월 10일 김대중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22주년을 맞아 김대중 대통령 정신 계승과 발전을 위한 기념일 지정 조례가 발의된다.

전라남도의회 박문옥 의원(목포3, 민주당)은 9일, 평화와 인권,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한평생을 바친 김대중 대통령의 정신을 계승하고 이를 발전시키기 위한 「전라남도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 발의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