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내년 1월 1일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을 앞두고 오는 22일까지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공개모집 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북구만의 다양하고 특색있는 답례품 발굴과 지역 업체 참여 확대를 위해 품목을 미리 정하지 않고 업체로부터 직접 제안받아 답례품과 공급업체를 동시에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