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이장단협의회(회장 이용애)는 지난 8일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우승희 영암군수를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과 읍․면 이장 및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영암군 이장단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2 자랑스러운 이장상 5명, 장기재직자 공로패 11명, 표창패 6명 등 총 22명의 이장들에게 군수․군의장 상패를 수여하고, 2명의 이장에게는 전라남도 이통장연합회 전라도지부장 표창을 전수하는 등 그간 지역의 파수꾼 역할을 해온 읍‧면 이장들에게 특별한 감사를 전했으며, 이장단협의회에서는 5명의 공직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훈훈한 광경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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